디에스케이, 816억원 규모 경영권 변경…새 최대주주 윤진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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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디에스케이의 최대주주 변경 또는 주식 양수도 계약에 대한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됩니다.

기존 최대주주 지분 1107만주 양수도 계약 체결
적자 지속에도 주가 강세…새 경영진 사업 전략 주목

디에스케이는 6일 815억9600만원 규모의 경영권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시너지이노베이션 외 2인이 보유한 주식 1107만5440주가 윤진파트너스 외 5인에게 넘어간다. 주당 가격은 7367원이다.

계약금 67억원은 6일 지급됐고, 잔금 748억9600만원은 10월 1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잔금 지급과 동시에 윤진파트너스가 최대주주가 되며, 지분율은 25.40%가 된다. 디에스케이는 최근 52주 신고가인 8490원을 기록하는 등 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올해 3월 기준 영업실적은 매출 210억8000만원, 순손실 100억40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뤄진 최대주주 변경은 경영권 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윤진파트너스는 이번 지분 인수로 디에스케이의 경영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하게 된다. 디에스케이는 이차전지용 절단장치 특허를 보유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새 경영진이 이를 바탕으로 적자를 극복하고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장에서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이 디에스케이의 사업 구조와 재무 상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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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디에스케이, +2.78% 52주 신고가
DSK (KOSDAQ:A109740) – 주가, 뉴스 및 분석
디에스케이(KRX:109740) 기업정보 분석 – 딥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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