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임방진 씨, 대구지법에 소 제기
전 대표이사 고소 이어 경영권 분쟁 가능성
셀피글로벌이 765만2,119주 규모의 신주 발행 무효 소송에 직면했다. 회사는 주주 임방진 씨로부터 신주발행무효의 소를 제기당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원고 임방진 씨는 셀피글로벌이 지난 6월 18일 발행한 보통주식 7,652,119주의 신주 발행을 무효로 해달라고 청구했다.
해당 소송은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소송은 셀피글로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불거졌다. 회사는 앞서 44억 8천여만원 규모의 가장납입 혐의로 전 대표이사 등을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이처럼 연이은 법적 분쟁으로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셀피글로벌은 최근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예고하는 등 주주 및 경영구조 변화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셀피글로벌의 신주발행무효 소송 제기에 대한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되며,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
? 발표 시각: 2025-10-28 16:59:31
? 참고기사
– 이데일리 마켓인 – 셀피글로벌, 전 대표이사 등 44억8414만원 가장납입 혐의 고소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