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발행 절차 본격화
기준가 4,400원 확정
딥노이드가 유상증자를 사유로 오는 29일 보통주식에 대한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권리락의 기준가는 4,400원으로 확정됐다. 권리락은 유상증자 시 신주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특정 기준일 이후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신주 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딥노이드는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회사는 2024년 매출 1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1%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에는 매출 197억원 달성과 함께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딥노이드는 의료 AI 분야에서 뇌동맥류 진단 솔루션 ‘딥뉴로’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돼 17개 상급병원에 적용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솔루션 ‘M4CXR’의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으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보안AI와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두바이 지사 설립을 통해 중동 및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이러한 신사업 투자 및 글로벌 진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딥노이드의 유상증자 결정은 2025년 9월 8일 이미 공시되었고, 관련 언론 보도도 다수 존재한다. 이번 공시는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실시를 알리는 후속 조치로, 새로운 정보가 아니다.
? 공시 바로가기: 권리락 (유상증자)
? 발표 시각: 2025-10-28 16:35:49
? 참고기사
– 이데일리 – [의료AI 다크호스] 딥노이드, 내년 흑자전환…생성형 모델 상용화 눈앞
– 파이낸셜뉴스 – 딥노이드, 생성형 AI ‘M4CXR’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의료AI 솔루션 상용화↑”
– 이데일리/팜이데일리 – [의료AI 다크호스] 딥노이드, 내년 흑자전환…생성형 모델 상용화 눈앞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