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발주 사업, 지난해 매출 3.99% 규모
제로에너지 의무화에도 수도권 핵심 입지 주목
대우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계약금액은 약 4,190억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이는 2024년 말 연결 매출액 10조 5,040억원의 약 3.99%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의 민간사업자 총 사업비는 1조 5,519억원 규모로, 대우건설은 이 중 27%의 지분을 갖는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로 공사비 상승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신도시급 미래가치와 상품성을 갖춰 분양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의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인 2025년 10월 28일 이전 3개월 이내에 다수의 언론 보도를 통해 대우건설이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이미 알려졌다. 이번 공시는 이미 보도된 내용에 대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발표 시각: 2025-10-28 09:25:51
? 참고기사
– 동아일보 –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건설사 최초 기후부 인증
– 매일경제 –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국내 건설사 최초 …
– 뉴데일리경제 – 대우건설 ‘탄소저감 콘크리트’, 업계 최초 환경성적표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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