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금으로 경영 참여 목적
기존 특수관계 해소하며 지배력 강화
씨티씨바이오는 최대주주가 파마리서치 외 2인에서 바이오노트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27일부로 최대주주가 된 바이오노트 외 1인의 소유 주식수는 767만 5,585주로, 지분율은 31.74%다.
변경 전 최대주주등의 소유 주식수는 1,024만 442주, 소유비율은 42.35%였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주식양수도계약 체결과 양사 간 특수관계인 관계 해소에 따른 것이다. 바이오노트는 218억 8,300만원의 자기자금을 투입해 씨티씨바이오의 경영에 참여할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
특히 바이오노트는 변경 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었으나, 이번 계약 실행과 동시에 특수관계인 관계가 해소되며 단독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한편 씨티씨바이오는 2025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을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동물 진단 및 약품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 기준 3개월 이내에 씨티씨바이오의 최대주주가 파마리서치에서 바이오노트로 변경될 것이라는 내용이 다수의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져 있었다. 이번 공시는 해당 내용의 공식적인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
? 발표 시각: 2025-10-28 07:40:21
? 참고기사
– 팜이데일리 – 바이오노트, 씨티씨바이오 단독 경영 나선 까닭은?
– 알파스퀘어 – 바이오노트 ‘씨티씨바이오 경영권’ 손에 넣어, 동물 진단·약품과 ‘시너지’ 창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