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IP 밸류체인 강화 및 사업 확장 기대
구조적 안정성 증대와 수익성 개선 전망
애니플러스가 종속회사 미디어앤아트의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애니플러스는 미디어앤아트 주식 2,808주를 69억 9,750만원에 현금으로 취득한다.
이는 애니플러스 자기자본 1,238억 4,000만원의 5.65%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애니플러스는 이번 지분 취득으로 콘텐츠 IP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미디어아트 및 전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애니플러스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193억 원, 당기순이익 11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완전 자회사 전환은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여 구조적 안정성과 수익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2025년 10월 27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10월 20일에 애니플러스가 미디어앤아트의 지분 88.89%를 취득한다는 내용이 이미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번 공시는 미디어앤아트의 지분 100%를 소유하게 되는 추가 취득에 대한 공식 확인 절차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발표 시각: 2025-10-27 17:04:10
? 참고기사
– 이데일리 – 애니플러스, 미디어앤아트 지분 125억 규모 취득
– NEWSWIRE – 애니플러스, 3분기도 역대 최대 실적… 장기 성장 국면 진입
– 알파스퀘어 – 역대급 흥행 ‘귀멸의 칼날’…애니플러스 주가는 왜이래?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