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액 육박하는 대형 장기 공급 확보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제공, 안정적 수익 기반 마련
플래티어가 삼성에스디에스주식회사(이하 ‘삼성SDS’)와 삼성전자 아틀라시안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94억 200만원으로, 이는 플래티어의 최근 매출액 297억 9,800만원 대비 98.67%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올해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삼성전자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기 공급 계약이다. 이번 대규모 계약은 플래티어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할 전망이다.
플래티어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고객 경험 솔루션 등을 일본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에 선보이며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몰에 자연어 기반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을 신규 제공하는 등 사업 다각화와 기술력 강화에 힘쓰는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신사업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기존 뉴스에서 해당 계약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계약 규모가 최근 매출액의 98.67%에 달해 기업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27 15:19:18
? 참고기사
– NSP통신 – 플래티어, 日 최대 IT 전시회 성료
– 프라임경제 – 플래티어, 베스트콘 2025 참가…AI 접목 테스트 자동화
– 조선비즈 – 플래티어, +1.54%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