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랩 플랫폼 등 4종 제품 3년간 독점 공급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매출 확대 기대
노을이 파키스탄 시장에 진단 플랫폼을 공급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섰다. 회사는 Sure Bio Diagnostics & Pharmaceuticals(이하 ‘Sure Bio社’)와 마이랩(miLab) 플랫폼 등 4종 제품의 공급 및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대상은 마이랩(miLab) 플랫폼, 말라리아 진단 카트리지(MAL), SafeFix(소모품), 마이랩 소프트웨어 등 총 4종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17일부터 2028년 10월 16일까지 3년간이며, 만료 30일 전 별도 통지가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이번 독점 판매권 계약은 노을의 해외 사업 확장 전략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회사는 최근 베트남과 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반 진단 솔루션의 인허가를 추가 획득했으며, 게이츠재단과 국제보건 R&D 협력 논의를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노을은 파키스탄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전체 구매 수량 및 금액은 향후 구매주문서(PO)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노을은 지난 9월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1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해당 계약 체결에 대한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이는 노을의 해외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마이랩(miLab)플랫폼 등 총 4종 제품 파키스탄 공급 및 독점 판매권 부여 계약 체결)
? 발표 시각: 2025-10-27 15:06:29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노을, 35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16%↓
– 알파스퀘어 – 노을, 베트남서 자궁경부암 AI진단 솔루션 인허가 획득
– 알파스퀘어 – 노을, 게이츠재단과 미팅 초청 소식에↑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