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 위해 신주 226만3085주 발행
발행 신주 1년간 보호예수, 다음 달 상장 예정
삼화전자공업이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쳤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226만3085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납입이 완료됐다. 실제 발행 주식수와 발행 금액은 당초 예정했던 수치와 같았다.
이번 유상증자는 최근 지속된 적자와 주가 하락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추진됐다. 삼화전자공업은 앞서 중국 자회사 청도삼화전자에 40억원을 출자해 지분율 100%를 확보하는 등 자본 확충에 힘써왔다.
이러한 자본 확충을 통해 회사는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는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해당 공시의 핵심 내용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및 주요 내용은 공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2025년 10월 1일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번 공시는 발행 결과에 대한 단순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0-27 15:03:20
? 참고기사
– 연합뉴스 – 삼화전자 "자회사 청도삼화전자에 40억원 출자"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