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 신선도: 3 / 5 ?
? AI 평가: 동국생명과학의 무상증자 결정 및 권리락일은 이미 2025년 7월 24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다. 다만, 권리락은 무상증자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유형의 공시에 해당한다.
170억원 투자, 안성공장 생산설비 확대 효과 기대
주가 상승세 속 권리락 적용
동국생명과학은 6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8월 7일 시행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489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회사의 무상증자에 따른 것이다. 동국생명과학은 최근 안성공장에 170억원을 투자해 MRI 조영제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있다.
핵심 제조 장비 도입을 시작했으며, 이는 생산능력 증대와 신제품 파이프라인 구축, 완제의약품 및 CMO(위탁생산)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 회사는 이를 통해 독자적인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의약품 제형 다양화를 추진한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설비 투자가 동국생명과학의 중장기 성과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7월 동국생명과학 주가는 전주 대비 10%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무상증자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 개선과 성장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주주들에게 추가 주식을 배정해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가져온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 권리가 소멸하는 시점으로, 이날 이후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무상증자 신주를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주가는 권리락 비율만큼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권리락 (무상증자)
? 참고기사
– 뉴스1 – 동국생명과학, MRI 조영제 생산설비 확대…핵심 장비 도입 착수
– 다움뉴스 – 동국생명과학, 생산능력 확대·제형 다양화 위한 신규 설비 투자 착수
– 조선비즈 – 동국생명과학, +10.07%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