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와 대규모 계약…안정적 매출 기반 확보
포항·광양제철소 제품포장 외주…내년 7월부터 1년
포스코엠텍은 최대주주인 (주)포스코와 1,806억 6,000만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4년 매출액 3,466억 3,000만원의 52.1%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포항 및 광양제철소의 제품포장 외주작업에 관한 것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7월 2일부터 오는 2026년 7월 1일까지이며,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포스코엠텍은 최대주주와의 대규모 계약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이는 조직 슬림화와 운영 효율성 강화, 부채 감축 등 보수적인 재무전략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려는 회사의 노력과 맞물려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포스코엠텍과 포스코의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은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유형의 공시이나, 이번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 대비 52.1%에 달해 상당한 변화를 보이며,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이와 동일한 계약 내용이 보도된 바 없어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27 11:25:36
? 참고기사
– 포스코엠텍, 위기를 넘어 다시 피어날 수 있을까?
– 포스코엠텍 핵심 기업분석 – 2025년 하반기
– NEWS – 포스코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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