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 진출 확대, 해외 수요 지속 증가
연이은 수주로 매출 비중 확대, 수익성 개선 과제
아이빔테크놀로지가 Neuroscience Inc.(이하 ‘뉴로사이언스社’)와 4억 6,993만원 규모의 생체현미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33억 2,680만원의 14.1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인 뉴로사이언스社는 동물 실험 및 영상화 연구기기 수입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University of Miyazaki에 최종 납품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최근 Revvity(HONGKONG) Limited(이하 ‘레비티社’) 및 기초과학연구원 등과도 약 4억~4억 6,000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총 매출 대비 수주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올해 EPC 2025에서 뮌헨공대 연구팀이 아이빔테크놀로지 생체현미경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기술력, 해외 수요 확대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이 4.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6.2%, 순손실은 14.6% 각각 증가했다. 이는 수익성 개선에는 아직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생체현미경 공급 계약 공시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이번 계약은 Neuroscience Inc.와의 일본 지역 공급 계약으로, 기존에 보도된 계약들과는 다른 새로운 계약이다. 이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의미하며, 기업의 경영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27 10:37:22
? 참고기사
– 한국경제 – 아이빔테크놀로지 수주공시 – 생체현미경 공급 계약 4.6억원 (매출액대비 12.92 %)
– 이데일리 – 아이빔테크놀로지, 4.4억 규모 생체현미경 공급계약
– 뉴스프라임 – 아이빔테크놀로지, 글로벌 시장 생체현미경 선도기업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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