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양수도 및 유상증자로 지분 33.3% 확보
경영참여 목적 지분 확보, 임원 선임 예정
압타머사이언스는 최대주주가 한동일 외 2인에서 (주)알티캐스트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주식양수도 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 알티캐스트 외 1인은 총 13,416,840주를 확보해 지분율 33.3%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 등의 소유 주식수 2,409,346주(소유비율 6.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알티캐스트는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자기자금 143억9,200만원을 투입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간암치료제(AST-201) 전임상과 연내 임상 1상을 목표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압토디텍트-렁’ 폐암 조기진단키트의 인도 현지 상용화 계약 등 투트랙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폐암 진단키트의 비급여 코드 확보와 해외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알티캐스트의 이번 투자는 압타머사이언스의 신약 임상 및 진단키트 상용화 성공 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2025년 10월 24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9월 8일, 9일, 15일 등 다수의 언론 보도를 통해 압타머사이언스의 최대주주가 알티캐스트로 변경될 예정이라는 내용이 이미 알려져 있었다. 이번 공시는 이전에 보도된 내용의 공식적인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
? 발표 시각: 2025-10-24 16:57:45
? 참고기사
– 압타머사이언스, 항암 신약+조기진단 투트랙 성장전략 본격화
– 압타머사이언스, 인도 기업과 폐암 조기진단키트 상용화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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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