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구성으로 사업 확장 발판 마련
풍문 해명 공시 확정,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기대
LIG넥스원이 대한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자전기 사업 입찰에서 우선 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공시했다. LIG넥스원은 향후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시는 지난 9월과 10월 불거졌던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의 확정 내용이다.
LIG넥스원은 이날 우선 협상대상업체 선정 공문을 접수했다. LIG넥스원은 최근 ADEX 2025에서 항공무장체계와 혁신적인 군사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당시 드론 무기 탑재시스템, 한국형 순항유도탄 등 첨단 무기 체계가 큰 관심을 받으며 방산 수출과 매출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대한항공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전자전기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은 LIG넥스원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LIG넥스원이 대한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자전기 사업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은 이미 2025년 9월 22일과 23일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으며, LIG넥스원 또한 9월 22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를 통해 입찰 참여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시는 기존 언론 보도 및 미확정 공시에서 언급된 내용이 우선협상대상업체 선정이라는 공식적인 결과로 확정되었음을 알리는 공시이다. 핵심 정보의 공식화라는 측면에서 3점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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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0-24 16:08:49
? 참고기사
– LIG넥스원, ADEX 2025에서의 글로벌 확장과 투자 전망 분석
– LIG넥스원, ‘ADEX 2025’서 협력사 전시공간 지원 … “동반성장 협력”
– LIG넥스원,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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