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및 투자 포트폴리오 확장 재원 확보
주가 불확실성 속 재무 건전성 강화 기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1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마무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으며, 납입일은 이날이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개발과 다양한 의약품 제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한다. 특히 최근 모회사와의 협업으로 퇴행성관절염 혁신신약 임상약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신약 개발은 물론, 몬타나 신기술조합 제72호 주식 취득 등 투자 포트폴리오 확장에 필요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회사의 주가는 최근 1년간 약 30% 이상 하락하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지 관심이 쏠린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은 공시일(2025년 10월 24일) 이전인 2025년 10월 16일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이번 공시는 발행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미 알려진 내용의 공식적인 발행 결과 공시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0-24 16:04:51
? 참고기사
– 헤럴드경제 – 에이프로젠 “퇴행성관절염 신약 임상준비 완료”
– 연합뉴스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몬타나 신기술조합 주식 326억 취득”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