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검증 위탁 사업, 연간 매출 10% 이상 규모
블록체인 인프라 고도화 속 신사업 확장 박차
티사이언티픽은 LG유플러스와 45억 6,044만 4,000원 규모의 ‘2025년도 품질혁신센터 품질 검증(서버/DB) 위탁’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30억 1,685만 2,499원 대비 10.60%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다. 대금은 계약금액 범위 내에서 월별 정산 방식으로 현금 지급된다. 티사이언티픽은 이번 계약을 통해 IT 보안 및 신기술 기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자산 제도화와 블록체인 산업 인프라 고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유승재 대표는 블록체인을 미래 핵심 인프라로 강조하며 신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LG유플러스와의 품질 검증 위탁 계약은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더불어 신기술 기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티사이언티픽이 LG유플러스와 서비스 품질 검증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은 이전에도 보도된 바 있으나, 이번 공시는 계약 규모와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이 공식화된 새로운 계약 건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24 15:43:11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티사이언티픽, +12.19%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유승재 티사이언티픽 대표 “블록체인은 미래 인프라…신사업 기회 모색”
– 알파스퀘어 – [특징주]티사이언티픽, 가상자산 제도화 수혜 기대감…빗썸 주요 주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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