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RNA 바이러스 치료제 美 특허권 취득 결정 받아…주요 시장 권리 확보

코로나19 등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 예방·치료용 조성물
한국·유럽 이어 미국서도 권리 확보…향후 시판허가 활용

신풍제약이 미국에서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피로나리딘 또는 그의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그리고 알테미시닌 또는 그의 유도체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를 포함한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하는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향후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을 경우 자료보호를 위해 해당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미국 특허는 앞서 지난 6월 16일 유럽, 지난 6월 27일 한국에서 각각 취득한 특허와 동일한 내용이다.

신풍제약은 이로써 주요 시장에서 해당 조성물에 대한 권리를 연이어 확보했다. 이러한 연이은 특허 취득 소식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다만, 회사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며 단기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한편, 최근 전 대표 관련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기업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해당 공시는 신풍제약이 이미 2025년 6월 유럽과 한국에서 동일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내용과 동일한 특허의 미국 취득 건으로,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된 내용의 연장선에 있다. 이는 새로운 정보라기보다는 기존에 알려진 내용의 공식적인 확인 절차에 가깝다.1. 점수: 2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_미국특허취득)
? 발표 시각: 2025-10-24 13: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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