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바이오단지 조성 투자금 확보
자기주식 활용, 재무 부담 최소화
종근당홀딩스가 14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배곧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개발단지 조성에 필요한 투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종근당홀딩스는 23일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납입을 마쳤다고 밝혔다. 총 140억 8,600만원 규모의 이번 교환사채는 지난 15일 이사회 결의로 발행이 결정됐다.
특히 회사는 보유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활용해 차입금 증가를 최소화하고 재무구조 악화를 막는 데 주력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현재 약 1조 5,374억원의 자산총계와 43.86%의 부채비율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금 조달 방식은 지분 희석 없이 신규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종근당홀딩스의 교환사채 발행 결정은 공시일 이전인 2025년 10월 15일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납입 완료는 후속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0-23 17:46:49
? 참고기사
– (주)종근당홀딩스 자기주식 처분 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종근당홀딩스, 2025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전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