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루비콘 PEF, 리멤버앤컴퍼니 주식 양도 완료
현금 유동성 확보…사업 확장 및 주주환원 기대감
사람인이 출자한 아크루비콘 사모투자합자회사(PEF)(이하 ‘아크루비콘 PEF’)가 주요 투자 대상인 리멤버앤컴퍼니의 주식 양도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거래는 지난 22일 종결됐으며, 아크루비콘 PEF는 자금을 회수했다.
이어 이날 사원총회 결의를 통해 회사 재산 분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사람인은 유한책임사원으로서 571억 7,200만원을 오는 27일 수령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금 회수는 사람인의 현금 유동성 개선과 재무 건전성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사람인은 최근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를 전면 개편하는 등 사업 구조 조정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현금 유입이 추가적인 사업 확장 기회로 이어지거나, 기존 배당 정책에 더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사람인이 리멤버앤컴퍼니 주식 양도 및 PEF의 지분 매각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것이라는 내용은 2025년 8월 29일 이미 보도되었다. 그러나 PEF의 재산 분배 결정 및 사람인이 수령할 구체적인 분배금액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아크루비콘 사모투자합자회사의 회사 재산 분배 결정)
? 발표 시각: 2025-10-23 15:57:54
? 참고기사
– 뉴스1 – 사람인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 전면 개편
– SimplyWallSt – SaraminLtd (KOSDAQ:A143240) 배당 수익률, 이력 및 성장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