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시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에 투입
최대주주 관계사 등 참여로 자금 조달 안정성 확보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알파칩스가 고성장 응용 시장 확장을 위해 34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알파칩스는 23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식 52만 2,274주가 주당 6,510원에 발행되며, 총 34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한다. 조달 자금은 시스템반도체 시제품 개발에 30억원, 해외시장 개척에 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통신, 헬스케어 등 신규 사업 영역 확장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주 납입일은 오는 3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6일이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인 포스텍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인 젠코아, 이노스텍이 참여한다. 회사 내부 관계자들의 참여는 이번 자금 조달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알파칩스의 유상증자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운영자금 조달을 통한 시스템반도체 시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은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10-23 14:49:17
? 참고기사
– MK골든크로스 돌파종목: 알파칩스(117670) & 삼기에너지솔루션즈
– 한국경제 – 알파칩스 | 11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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