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2% 규모…현대차 남양연구소에 공급
선수금 등 분할 지급…수주 확장 전략 지속
엑시온그룹은 주식회사 에이비비코리아와 오프너 로봇 추가 및 유용성 2K 개조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억 7,400만원으로, 이는 엑시온그룹의 최근 매출액 48억 2,500만원 대비 2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판매·공급 지역은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이며, 대금은 선수금 30%, 중도금 50%, 잔금 20%로 나누어 지급될 예정이다.
엑시온그룹은 에이비비코리아를 통해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로봇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며 수주를 확대해왔다. 엑시온그룹은 최근 주요 수주와 자금 조달을 통해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삼성중공업과 406억원 규모의 대형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바 있다.
이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8배 이상에 달하는 규모로, 외조기실, 전기실, 덕트, 기계실 랙, 폐수·폐액 공사를 포함하며 2027년 5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공시하며 중장기 자금 확보에 나서는 등 사업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엑시온그룹의 삼성중공업 계약 관련 기사는 다수 존재하나, 에이비비코리아와의 오프너 로봇 계약에 대한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보도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또한,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의 20.2%에 해당하여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23 14:34:16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엑시온그룹, +29.96% 상한가
– 알파스퀘어 – 엑시온그룹 주가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조선비즈 – 엑시온그룹, 0.00% VI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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