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1,587원 확정…신약 개발 박차

신약 개발 자금 확보 위한 절차 진행
보통주 1,620만주 발행 예정, 최종 가액 추후 결정

아이진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1,587원으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1,62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아이진은 한국비엠아이의 대주주 참여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과 수익 모델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mRNA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 수막구균 백신, 유전자재조합 보툴리눔 톡신 등 4대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차세대 mRNA 코로나19 변이 예방백신(BMI2012주)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는 등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이러한 신약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확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확정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결정된다. 2차 발행가액은 다음 달 26일 산정되며, 최종 확정 발행가액은 다음 달 27일 공시될 예정이다.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아이진의 유상증자 결정 자체는 약 한 달 전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나, 1차 발행가액의 구체적인 금액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1차발행가액결정
? 발표 시각: 2025-10-22 18:33:34

? 참고기사
이데일리 – 최석근 아이진 대표 “3년 내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기술수출 후보도 다수”
뉴스1 – 아이진 컨소시엄, 국산 mRNA COVID-19 백신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Simply Wall St – EyeGene (KOSDAQ:A185490) 주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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