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자 선정 보도 사실이나 세부 내용 미확정
LH와 협의 통해 구체화 예정…다음 달 내 재공시
한국토지신탁은 LH 개발앵커리츠 AMC 우선협상자 선정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출자금액 등 세부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파이낸셜뉴스 등 일부 언론은 한국토지신탁이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LH 개발앵커리츠 AMC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출자금액을 포함한 세부적인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LH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사회 결의 등 내부 절차를 거쳐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늦어도 다음 달 21일까지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신청을 완료하며 신탁 방식 재건축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2,256가구를 3,149가구로 확대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회사는 연내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과 동일한 날짜에 이미 언론을 통해 한국토지신탁이 LH 개발앵커리츠 AMC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 공시 바로가기: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발표 시각: 2025-10-22 17:25:23
? 참고기사
– 한국경제 – 한국토지신탁,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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