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사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
지분율 44.5%로 확대…계열 안정성 강화
삼천당제약이 종속회사인 옵투스제약의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삼천당제약은 옵투스제약 주식 149만 3,428주를 현금으로 취득한다.
이는 삼천당제약 자기자본 3,494억원의 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주식 취득이 완료되면 삼천당제약의 옵투스제약 소유 주식수는 총 785만 1,161주로 증가하며 지분율은 44.5%로 확대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주요 자회사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계열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부채 감소로 재무구조가 상대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출자는 종속회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성공 여부가 향후 삼천당제약 성과의 주요 관건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계열사 안정화는 중요한 경영 판단으로 해석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삼천당제약이 종속회사 옵투스제약의 주식을 취득한다는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옵투스제약의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으로, 삼천당제약 자기자본의 2.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향후 기업 경영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공시 바로가기: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0-22 16:07:28
? 참고기사
– 삼천당제약: 하락세 속에서도 숨겨진 기회 찾기 – Goover
– 삼천당제약 000250 코스닥 – 다음 금융
– 삼천당제약(000250) | 종목토론 – 팍스넷 증권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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