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측 신청 취하로 경영권 분쟁 일단락
임의변제 통한 종결…상장적격성 심사 영향 촉각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이 종결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원고 이00, 허0 측이 신청을 취하하면서 소송이 마무리됐다. 이번 가처분 신청 취하는 채무자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임의변제에 따른 것이다.
이는 지난달 1일 공시된 경영권 분쟁 소송과 연관된 사안으로, 해당 분쟁은 일단락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회사는 전 대표이사의 37억 8,000만원 규모 업무상 배임 발생으로 지난 17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주식 거래를 정지했다. 회사는 전 대표이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및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필요시 형사 고소 등 추가 대응도 예고했다.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해당 소송의 제기 사실은 2025년 9월 1일 공시를 통해 이미 알려졌으며, 이번 공시는 소송 취하라는 후속 진행 상황을 공식화한 것이다.
? 공시 바로가기: 소송등의판결ㆍ결정
? 발표 시각: 2025-10-22 15:01:42
? 참고기사
– 이데일리 – 거래소 “인피니트헬스케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 알파스퀘어 – 인피니트헬스케어 주가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마켓인 – 거래소 “인피니트헬스케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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