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계약 체결
첨단 산업시설 전문성 기반 수주잔고 확대
세보엠이씨는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506억원 규모의 용인 배관공사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7,887억 9,000만원의 6.4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다. 세보엠이씨는 반도체, 플랜트, 오피스, 주거시설 등 첨단 산업시설 설비공사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클린룸 및 하이테크 설비공사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번 계약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수주 활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3,419억원대 공급계약을 공시하며 전년 동기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앞서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832억원 규모의 청주 설비공사2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258억원 상당의 부평 데이터센터 기계설비공사도 수주하는 등 연이어 대형 프로젝트를 확보하며 수주잔고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세보엠이씨가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는 있었으나, 이번 공시의 용인 배관공사 계약은 기존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매출액 대비 6.41%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0-22 13:52:34
? 참고기사
– 데이터투자 – 세보엠이씨,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832억원 규모 청주 설비공사2 계약
– 이데일리 마켓인 – 세보엠이씨, SK에코플랜트와 832억 규모 계약 체결
– 이머니뉴스 – 세보엠이씨, 부평 데이터센터 기계설비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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