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텍, BECHTEL ENERGY社와 248억 규모 북미향 열교환기 공급 계약

지난해 매출 15.91% 수준…BECHTEL ENERGY社와 체결
2027년까지 장기 공급 예정, 실적 기여 기대

한텍이 BECHTEL ENERGY INC.(이하 ‘BECHTEL ENERGY社’)와 북미향 열교환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248억 4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558억 8,000만원의 15.9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027년 5월 12일까지로, 장기간에 걸쳐 회사 매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텍은 BECHTEL ENERGY社와의 대형 수주 소식으로 투자자들의 단기적인 관심이 확대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1주간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기관 투자자는 순매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주가는 11% 이상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나타냈다.

일부 증권사는 한텍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투자의견은 ‘매수’에 가까운 2.00을 기록 중이다. 현재 한텍은 김강식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실적 변동 외에 지배구조나 법적 이슈는 확인되지 않았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해당 공시와 유사한 내용의 북미향 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공시일자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9월 17일에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단순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21 13:06:41

? 참고기사
조선비즈 – 한텍, +8.75% 상승폭 확대
한국경제 – 한텍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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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