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윤여원 씨 신청 취하…법적 다툼 마무리
서울고등법원서 진행되던 소송 종결
콜마홀딩스는 윤동한, 윤여원 씨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모두 취하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되던 해당 가처분 신청은 지난 20일 신청인들의 취하서 제출로 종결됐다. 이번 취하로 콜마홀딩스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 관련 법적 다툼이 일단락됐다.
이번 가처분 신청 취하는 최근 콜마홀딩스와 주요 자회사에서 나타나는 경영 안정화 움직임과 맥을 같이한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윤상현 부회장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로 임명하고, CJ제일제당 출신 이승화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등 경영진 변화를 단행했다.
이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한 회사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등 주요 의안을 다룰 예정이다.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콜마홀딩스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소송 진행 상황은 이미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었으나, 가처분 신청 취하라는 구체적인 결과는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 공시 바로가기: 소송등의판결ㆍ결정
? 발표 시각: 2025-10-21 10:58:18
? 참고기사
– 매일경제 – 콜마BNH 3인 각자대표로 … 갈등 일단 봉합
– 알파스퀘어 – 콜마홀딩스 주가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딥서치 투자 – 콜마홀딩스(024720) | 기업정보, 재무제표, 최신 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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