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엔,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단행

운영자금 확보 목적, 보통주 74만여 주 발행
기존 주주 지분 희석 우려…대상자 관계 미공개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캔버스엔의 유상증자 관련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번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및 구체적인 내용이 처음 공개되어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캔버스엔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캔버스엔은 20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보통주 74만1289주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1주당 발행가액은 1,349원으로, 기준주가 1,498원에 10.0% 할인율을 적용했다.

신주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대상자는 고은정, 김영태, 장은영, 장창현, 김광영, 방경이, 김경덕 등 총 7명이다. 다만 회사 측은 이들과의 구체적인 관계를 공개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이번 유상증자가 운영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캔버스엔은 최근 경영권 변화나 대규모 신규 사업 등 주요 경영 현황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10-20 17:46:55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