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아이스톰 지분 62% 100억 4,400만원에 취득

국방 및 통신 분야 사업 확대 추진
자기자본 10.71% 규모 투자 단행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우리넷의 아이스톰 주식 취득에 대한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로, 우리넷 자기자본의 10.71%에 해당하는 규모로 아이스톰의 지분 62%를 취득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우리넷이 통신장비 전문 기업 (주)아이스톰(이하 ‘아이스톰社’)의 경영권 인수를 결정했다. 우리넷은 아이스톰社 주식 248,000주를 100억 4,400만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우리넷 자기자본 937억 8,800만원의 10.71%에 달하는 규모다. 아이스톰社는 통신장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112억 7,900만원, 당기순이익 26억 8,700만원을 기록했다.

우리넷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방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기존 통신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리넷은 최근 글로벌 양자컴퓨팅 산업 투자 확대에 힘입어 국내 양자 기술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다.

양자암호 기반 통신장비 수요 증가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문가들은 전송망 장비 시장 내 우리넷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연구원들은 우리넷의 무선장비와 국방 관련 신규 수주, 양자보안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아이스톰社 인수는 이러한 우리넷의 사업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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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0-20 16: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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