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88% 이상 확대…경영권 강화
콘텐츠 사업 시너지 기대…실적 개선 전망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애니플러스의 미디어앤아트 지분 추가 취득 결정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자기자본 대비 10.15%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점이 주가나 기업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애니플러스가 종속회사 미디어앤아트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경영권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미디어앤아트 주식 1만6000주를 125억65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애니플러스 자기자본 1238억4000만원의 10.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취득으로 애니플러스는 미디어앤아트 총 4만주를 소유하게 되며, 지분율은 기존보다 확대된 88.89%에 이른다. 주식 취득 방식은 주식 및 현금 지급이며, 예정일은 이날이다. 애니플러스는 이번 지분 확대를 통해 종속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지분 매도자는 미디어앤아트 대표이사 지성욱으로, 애니플러스와는 계열회사 임원 관계다. 최근 애니플러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흥행 등 콘텐츠 사업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지분 확대는 IP 활용 증대와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 공시 바로가기: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발표 시각: 2025-10-20 16:42:48
?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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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스퀘어 – 애니플러스 4회차 CB 투자자 수익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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