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 신선도: 3 / 5 ?
? AI 평가: 뉴스에서 해당 사업의 시공사 선정 소식이 보도되었으나, 실제 계약 체결 여부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습니다.
연 매출 7% 규모, 실적 개선 기대
주택임대사업 확장 등 사업 다각화 지속
한신공영은 6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043억 9,000만원으로, 2024년 연결기준 한신공영 매출액(1조 4,904억원)의 약 7%에 달한다.
이 사업은 대조동 92-5번지 일원에 아파트 350세대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며, 공사 대금은 기성고에 따라 지급된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이번 수주는 한신공영의 주택사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회사는 최근 경남 양산 미분양 주택 매입임대·운영 CR리츠 지분을 277억원에 인수하며 주택임대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의 신뢰도 제고와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한신공영의 향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참고기사
– 비즈니스포스트 – 한신공영, 경남 양산 미분양주택 매입임대·운영 CR리츠 277억 규모 인수
– 조선비즈 – 한신공영, +5.28% 52주 신고가
– CEO스코어데일리 – 한신공영,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