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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의 구체적인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수치가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은 기업의 경영 재무 상황에 큰 변화를 예상하게 하는 새로운 정보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상반기 누계도 흑자 달성
DDR5 메탈파워인덕터 수주 확대 효과
아비코전자는 6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335억 7,800만원, 영업이익 28억 4,500만원, 당기순이익 34억 1,8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 부문 모두 흑자를 기록한 ‘트리플 흑자’ 달성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314억 2,200만원) 대비 6.9% 증가했고, 전년 동기(320억 6,100만원) 대비로도 4.7%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9억 3,500만원에서 204.3% 급증했으며, 전년 동기 7억 3,400만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분기 9억 2,000만원에서 271.6% 증가했고, 전년 동기 1억 8,800만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DDR5 메탈파워인덕터 수주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의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DDR5 채택 증가가 수출 증대를 이끌었다. 상반기 누계 실적도 긍정적이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650억원, 영업이익은 37억 7,900만원, 당기순이익은 43억 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부진을 극복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가시화한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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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아비코전자, +5.14% 상승폭 확대
– 팍스넷 – [아비코전자] 터널의 끝, 2025년 메탈파워인덕터가 견인할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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