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 10% 줄여 주주환원 강화
글로벌 시장 성과 속 외국인 순매수 지속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앱코의 주식 소각 결정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발행주식총수의 10%가 넘는 규모로 주주가치 제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앱코는 20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보통주식 509만 7,808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5,064만 3,410주의 약 10.07%에 달하는 규모다.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기준 장부가액 67억 6,770만원으로 책정됐다.
회사는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해 주식을 소각하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번 주식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돼 발행주식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앱코는 이번 조치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앱코는 최근 ‘2025 홍콩 글로벌 소시스 페어’에서 핵심 바이어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10월 초부터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 발표 시각: 2025-10-20 09:42:53
? 참고기사
– 이데일리 – 앱코, 2025 홍콩 글로벌 소시스 페어 ‘핵심 바이어’ 선정
– 조선비즈 – 앱코, +4.76%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