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핵심 인재 유치 위해 RSU 도입…성장 동력 확보

성과 연동 주식 지급으로 경쟁력 강화 모색
자기주식 5만여 주 활용, 이달부터 분할 교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RSU 도입 및 자기주식 교부 계획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자기주식 3.59%를 교부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휴젤은 우수 인력 확보와 경쟁력 있는 직원 동기 부여를 위해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를 도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을 부여일로 정하고, 임직원이 기간 및 성과 요건을 달성할 경우 보유 자기주식을 교부할 예정이다.

교부될 자기주식 수는 54,006주다. 이는 이날 기준 자기주식 총수 1,502,741주 대비 3.59%에 해당한다. 주식은 부여 시점으로부터 2년 후 50%, 3년 후 25%, 4년 후 25%로 분할 지급된다.

이번 RSU 도입은 휴젤이 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 확대와 3공장 가동 본격화로 기업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과 중국 등 글로벌 톡신 시장 수출 증가는 향후 실적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도 중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을 이유로 목표주가 상향 의견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 유지를 위해 핵심 인재 유치 및 유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도입 및 자기주식 교부 예고)
? 발표 시각: 2025-10-13 17:24:04

? 참고기사
팍스넷 – 2025년 휴젤 목표 주가 전망 : 미국 진출 본격화와 3공장 가동으로 펀더멘털 레벨업
딥서치 – 휴젤(145020) | 기업정보, 재무제표, 최신 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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