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조달 계획 변경, 시장 관심 집중
수차례 해명 공시 끝에 최종 결정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광명전기의 전환사채 발행 검토 및 미발행 결정은 공시일 이전 3개월 이내에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재공시 기한으로 언급되었던 내용이다.
광명전기가 전환사채 발행 추진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최종 불발을 13일 알렸다. 회사는 지난 6월 17일 더벨의 ‘새 주인 맞이한 광명전기, 300억원 전환사채 발행 추진’ 보도 이후 수차례 미확정 공시를 내며 진행 상황을 설명해왔다.
이날 공시에서 광명전기는 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자금 조달 전략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한다. 광명전기는 과거 원전, 반도체, 조선 등 다양한 테마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력 설비주로도 부각되며 관심을 모았다. 주가는 이날 장중 전일 대비 2.22% 하락한 1,365원에 거래되며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2.15% 상승폭을 확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 광명전기의 시가총액은 약 605억원 수준이다. 최근 1주일간 외국인 투자자는 122,586주를 순매수했으나, 기관 투자자는 562주를 순매도했다.
? 공시 바로가기: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발표 시각: 2025-10-13 16:29:18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광명전기, -2.22% VI 발동
– 조선비즈 – 광명전기, +2.15%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