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하락 반영, 22회차 교환사채 조건 변경
재무 안정화 노력 속 교환 가능 주식수 확대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교환가액 조정은 시가 하락에 따라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공시이며, 과거에도 여러 차례 동일한 유형의 공시가 있었다.
텔콘RF제약이 22회차 교환사채(EB)의 교환가액을 기존 5,820원에서 5,230원으로 조정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주가 하락에 따른 조치로, 미교환사채 권면총액 5억원에 대한 교환 가능 주식수는 85,910주에서 95,602주로 늘어난다.
조정된 교환가액은 지난 1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교환가액 조정은 텔콘RF제약이 최근 추진하는 재무 안정화 노력과 맥을 같이한다.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는 등 재무 건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현재 텔콘RF제약은 PER -5.39, ROE -28.11%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텔콘RF제약은 제약·바이오와 RF통신장비 제조의 이중 사업 모델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바이오 신약 개발 성과와 5G 시장 관련 RF사업에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교환가액의조정
? 발표 시각: 2025-10-13 16:00:10
? 참고기사
– 서울신문 – [서울데이터랩]텔콘RF제약 26.74%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 조선비즈 – 텔콘RF제약, +6.31% 상승폭 확대
– 바이오타임즈 – [특징주] 텔콘RF제약 VI 발동, 장 초반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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