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엘앤에프와 63억 전구체 공급…매출 20% 규모

최근 매출액 20% 넘는 대규모 계약…성장 기대감
중국 수출 제한 속 대체 공급처로 주목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피노와 엘앤에프 간의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은 지난 3개월 이내에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으며, 이번 공시는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인 계약 체결로 새로운 정보로 보기 어렵다.

피노는 주식회사 엘앤에프(이하 ‘엘앤에프’)와 63억 4,680만원 규모의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는 202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306억 7,600만원의 20.6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24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인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이번 계약은 최근 중국의 2차전지 핵심 소재 수출 제한 조치로 피노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뤄졌다.

실제로 피노의 주가는 전일 대비 약 10% 이상 상승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소재 수출 제한이 장기화될 경우 피노가 대체 공급처로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규모 계약 체결로 피노의 매출 성장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13 15:24:15

? 참고기사
조선비즈 – 피노, +10.77% 상승폭 확대
조선비즈 – 피노, +6.99% VI 발동
Daum(뉴스1) – 피노, 中 2차전지 소재 수출제한에 7%대 강세[특징주]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