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물량 출회 가능성,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도 제기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까뮤이앤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의무보유 해제에 대한 언론 보도는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로, 시장에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다.
까뮤이앤씨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의무보유된 보통주 1,459만8,550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17일 만료된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주)베이스 외 1인이 보유하고 있으며, 의무보유 해제일은 오는 18일이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로 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주식 물량이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까뮤이앤씨는 최근 SK하이닉스 용인클러스터 관련 대형 PC공사 수주를 연이어 공시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월 1,41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760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약 789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도 체결하는 등 수주 잔고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회사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6.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종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다만 최근 4개 분기에서는 소폭의 역성장(-1.1%)을 기록하기도 했다. 약 1,460만주에 달하는 보호예수 물량 해제는 향후 주가 및 지배구조에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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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0-13 13:44:07
? 참고기사
– 헤럴드경제 – 까뮤이앤씨, 789억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 알파스퀘어 – 까뮤이앤씨 수주공시 SK Hynix 용인Cluster 1기 UT동 PC공사 2공구 1,410억원 매출액대비 50.6%
– 알파스퀘어 – 까뮤이앤씨 수주공시 SK Hynix 용인Cluster 1기 OBL Project PC공사 760억원 매출액대비 27.3%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