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62% 달하는 대형 계약
국외 공급, 선급금 유입 예정…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비에이치아이는 2025년 8월 20일 476억 원 규모의 국내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는 2,523억 원 규모의 국외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으로,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 대비 62.3%에 달하는 새로운 대규모 계약이다. 이는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비에이치아이가 VISTA CONTRACTING AND INVESTMENT GLOBAL PTE. LTD(이하 ‘VISTA社’)와 국외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23억 4,0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4,047억 4,000만원의 62.3%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일부터 2031년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총 계약금액 1억 8,000만 달러(USD 180,000,000) 중 1,800만 달러(USD 18,000,000)의 선급금이 오는 12월 중 회사로 유입될 예정이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번 대형 계약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 테마주로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원전 BOP(Balance Of Plant) 수주 확대와 가스 발전사업 성과가 본격화되면서 비에이치아이의 실적 개선과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13 13:13:11
? 참고기사
– 매일경제 – 특징주, 비에이치아이-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상승세에 6.49%
– 조선비즈 – 비에이치아이, +11.43%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