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스튜디오, 신주발행 무효 항소 제기당해

지난해 3월 발행 주식 대상
경영권 분쟁 마무리 후 법적 리스크 재부각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신주발행 무효 소송 1심 승소 소식이 2025년 9월 19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는 1심 판결에 불복한 원고 측의 항소 제기 사실을 공식화한 것으로, 기존 보도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사안의 후속 조치에 해당한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윤○○ 외 4인으로부터 신주발행 무효의 소(항소)를 제기당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원고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지난해 3월 21일 발행된 액면금 500원의 보통주식 292만 440주의 신주발행을 무효로 해달라는 청구를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달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다시 불거진 법적 리스크다. 회사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전환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었으나, 영업수익성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 36억원, 영업손실 12억원, 순손실 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주발행 무효 소송은 경영 안정화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 측은 이번 소송과 관련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
? 발표 시각: 2025-10-13 07:40:26

? 참고기사
토스증권 – 아티스트스튜디오, 경영권 분쟁 종결…”종합 엔터기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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