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금액 자기자본 대비 0.42% 수준
경영 안정성 영향 제한적 평가 이어져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은 기존에 공시되었으나, 공소제기 결정이라는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새로운 정보이다.
퓨릿은 전 대표이사 박OO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한 공소제기 사실을 10일 공시했다. 발생 금액은 3억 5,202만원으로, 이는 2023년 말 기준 자기자본 832억 5,600만원의 0.42%에 해당한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20일 횡령·배임 혐의 발생을 처음 공시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공소제기 결정이 내려졌음을 확인했다. 공소제기 사실 확인일은 지난 3일이다.
이 사건 발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미미한 수준으로, 경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퓨릿 주가는 이달 현재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단기간 20% 이상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며 투자 수요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반도체 소재주 전반의 강세와 맞물려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다만, 횡령·배임 관련 법적 분쟁이 투자 심리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남아 있어 향후 판결 진행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공시 바로가기: 횡령ㆍ배임혐의진행사항
? 발표 시각: 2025-10-10 15:52:26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퓨릿, +11.98% 52주 신고가
– 조선비즈 – 퓨릿, +14.27% 상승폭 확대
– 한국경제 – 퓨릿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