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 2배 늘려 거래 활성화 모색
연말 매매거래 정지 후 내년 초 신주 상장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에서 DGP의 주식분할 결정에 대한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해당 공시가 기존 언론에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4점으로 평가한다.
DGP가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회사는 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1주당 가액은 1,000원에서 500원으로 절반 감소하며,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식 2,991만 734주에서 5,982만 1,468주로 두 배 증가한다.
회사는 유통 주식 수 확대를 통해 주식 거래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식분할은 다음 달 5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오는 12월 23일로 예정됐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정지된다. 신주권은 2026년 1월 12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주식분할 결정은 시장 유동성을 개선하고 투자자 접근성을 높여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분할결정
? 발표 시각: 2025-10-02 18:00:21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