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 무상증자 권리락 결정…기준가 1만6,300원

상장 후 첫 무상증자,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 박차…시장 관심 증폭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온코닉테라퓨틱스의 무상증자 결정 및 권리락 실시일, 권리락 기준가 등 핵심 내용은 이미 2025년 9월 17일 언론 보도를 통해 상세히 알려졌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온코닉’)가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실시일을 오는 10일로 확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1만6,300원이다. 상장 후 첫 무상증자를 단행한 온코닉은 이번 조치로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증권업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코닉은 췌장암, 위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고형암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이중저해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하며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수파립과 셀트리온의 ‘베그젤마®(베바시주맙)’ 병용요법 임상 2상을 통해 난소암 치료 패러다임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신약 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최근 주가도 9.89% 상승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권리락 (무상증자)
? 발표 시각: 2025-10-02 16:43:21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