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액면가 500원→100원 주식분할…유통성 제고

발행주식총수 5배 증가…유통주식수 확보 목적
지난달 감자 결정 후 유동성 강화 행보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디와이디의 주식분할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특히, 주식분할은 유통주식수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발행주식총수가 5배 증가하는 등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디와이디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며,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6,255,530주에서 31,277,650주로 5배 늘어난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분할의 목적을 적정 유통주식수 확보라고 밝혔다. 앞서 디와이디는 지난달 18일 감자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주식분할은 감자 이후 유동성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주식분할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다음 달 11일이며, 매매거래는 다음 달 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정지된다. 신주권은 오는 12월 1일 교부 및 상장될 예정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분할결정
? 발표 시각: 2025-10-02 16:29:58

? 참고기사
조선비즈 – 디와이디, +3.47% 상승폭 확대
알파스퀘어 – 디와이디 주가·종목정보
알파스퀘어 – 디와이디 뉴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