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지분 4.31%포인트 늘려
자본 확충으로 신사업 투자 재원 확보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HJ중공업의 최대주주 유상증자 참여 및 주식 변동은 공시일자 이전 3개월 이내에 이미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상세히 알려진 내용이다. 이번 공시는 기존에 보도된 내용의 공식적인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HJ중공업은 최대주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유한회사(이하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702만1,063주를 추가 취득하며 지분율을 확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에 따르면,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의 보통주 총수는 기존 3,713만2,963주(44.59%)에서 4,415만4,026주(48.90%)로 4.31%포인트 늘었다.
이번 유상증자로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최대주주로서 총 4,414만8,426주를 소유하게 됐다. 이번 유상증자 납입은 약 2,100억원 규모로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HJ중공업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시설 투자 및 MRO(정비·유지·보수) 사업 확대를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미군 관련 MRO 사업 실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관련 자격 취득과 신규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는 경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발표 시각: 2025-10-02 15:37:01
?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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