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두산 전자BG와 54억 규모 전자재료 공급

매출 8.39% 규모…이날부터 두 달간
계약 소식에 주가 6.71% 상승…외국인·기관 순매수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2025년 10월 2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8월 21일과 2025년 9월 23일에 파미셀이 두산 전자BG와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이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번 공시는 계약금액과 기간만 일부 변경된 유사한 내용으로 판단된다.

파미셀은 (주)두산 전자BG와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54억 4,120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말 기준 파미셀의 최근 매출액 648억 5,100만원의 8.39%에 해당한다.

공급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약 두 달이다. 대금은 익월 12일 어음 발행 조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파미셀의 신규 매출 확정으로 이어지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공시가 발표된 이날, 파미셀 주가는 전일 대비 6.71% 오른 12,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동시에 순매수에 나서며 투자 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파미셀은 유전체검사 등 바이오테마와 연관성이 깊은 만큼, 이번 계약 소식이 테마주 움직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0-02 14:29:13

? 참고기사
조선비즈 – 파미셀, +6.71% 상승폭 확대
토스증권 – 파미셀(005690) 장중수급포착,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