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파트너스, 임병남과 진도 주식 양도
비상장주식으로 대금 지급…경영권 변화 예고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교환 및 이전 계약은 기업의 지배구조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정보이며, 검색 결과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해당 내용이 보도된 바 없어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진도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교환 및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인 임오파트너스는 보유하고 있던 진도 보통주 507만 87주를 임병남에게 양도한다. 양도 가액은 지난 9월 30일 종가인 주당 1,903원의 120%로 산정됐다.
임병남은 이에 대한 대가로 임오냉동 보통주 1만 5,000주, 화인센스 보통주 7만 주, 임오산업 보통주 1만 2,078주 등 비상장주식 총 115억 7,800만원 상당을 임오파트너스에 교환 및 이전한다. 주식교환 확정일은 오는 16일이다.
이번 계약으로 진도의 경영권에 중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최대주주 변경은 경영진 및 지배구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향후 진도의 사업 방향과 성장 전략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진도 주가는 1,940원까지 상승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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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0-02 12:47:27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진도, +1.57%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진도 주가 정보 및 실시간 차트
– 팍스넷 – 진도(088790) 관련 인맥주 이슈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