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신청인 박용욱 청구 모두 기각 결정
소송 비용은 신청인 박용욱이 부담하게 돼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박용욱의 주주명부열람등사 신청 소송 제기 사실은 공시일 이전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나, 해당 소송의 기각 판결 내용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새로운 정보이며, 이는 기업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하여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전진바이오팜은 주주명부열람등사 신청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박용욱 씨가 전진바이오팜과 국민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열람등사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법원은 신청이 이유 없다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소송 비용은 신청인 박용욱 씨가 부담하게 됐다. 이번 판결은 전진바이오팜이 법적 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회사는 최신 분기 실적에서 38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주명부 열람등사 신청이 기각되면서 경영 활동의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공시 바로가기: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주주명부열람등사 신청)
? 발표 시각: 2025-10-01 16:44:20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전진바이오팜, +6.69% 상승폭 확대
– 트레이딩뷰 – KRX:110020 전진바이오팜 종합
– 알파스퀘어 – 전진바이오팜 뉴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