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1 주식병합 방식…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
매매거래 11월 25일부터 정지 예정…바이오 신사업 동력 확보 주목
? 공시 신선도 : 5 / 5
? AI 평가 : 검색 결과,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크레오에스지의 감자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가 전혀 없었다. 이는 주가 및 기업 재무구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크레오에스지가 1일 공시를 통해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97,602,661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발표된 이번 감자는 2대 1 주식병합 방식의 무상감자로, 감자비율은 50%에 달한다.
이에 따라 감자 전 976억 300만원이던 자본금은 488억 100만원으로 줄어들며, 발행주식수 역시 195,205,322주에서 97,602,661주로 감소한다. 이번 감자 결정은 최근 매출 감소와 영업적자 지속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크레오에스지의 재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회사는 감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 등 바이오 신사업 동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재무 개선 이후 바이오 혁신이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1월 26일이며, 매매거래는 오는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18일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
? 발표 시각: 2025-10-01 16:42:34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